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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전차 K-1에 대한 설명 잠시 시간을 내어서 이렇게 적습니다.^^ 다음주에 바로 시험인데다, 시험끝난 후 보이스카웃 대장 훈련에 참가하는지라, 다음주는 활동이 쬐~끔 힘들것 같습니다.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최초의 국산전차 K-1은 1980년대부터 육군의 강력한 요구로 개발이 시작된 전차입니다. 당시 그나마 겨우 우위를 차지하고 있던 전차 전력에서 북한의 T-72 도입으로 뒤지게 되자 육군은 서둘러 개발을 요구하게 된 것입니다. 당시 미국 신형전차 개발(M1전차 개발계획)에서 크라이슬러 사에게 진 제네럴 다이내믹스社를 중심으로 개발이 진행되었고, 구체적인 개발사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역시 돈없는 ADD는 현대 정공에 이를 제의 했지만, 기술력이 있을리가 만무했고, 결국 미국 신형 전차 개발에서 탈락한 제네럴 다이내믹스..
세계 최대의 헬리콥터 : Mi-26 헤일로 설명에 들어가기에 앞서, 일단 글중 일부는 '1999년 군용기 연감'에서 발췌하여 제가 개인적으로 수정한 내용이고, 사진들은 '삼성 테크윈' 그리고 http://airfriend.net/에서 뽑아 올린 것 들입니다. 사진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지만 글은 제가 개인적인 평도 해놓고 또한, 발췌한게 있긴 하지만 제가 수정한 부분도 있으므로 이 글을 다른데에 올리실때는 출처가 서든 스트라이크 팬피라고 꼭 밝히셔서 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유명 파일럿 노즈아트 - 토탈밀리터리 이건 B-17플라잉 포트리스입니당... 이름하여 'Nine O Nine'! 자체기체 140회 출격을 마치고 승무원이 아닌 기체가무사히 귀환했다는군요. 기가 막힙니다. 헐... 사진에 달려있는 폭탄마크... 도뱁니다. 이건 재수있는 소립니다, 젠장! 3대의 플라잉 타이거즈 중 한 일원인 로버트 S. 스미스의 기체입니다. 크리스마스날 일본기 3대를 격추시켰다는군요. (가만히 보면 야하군요... -_- 내가 왜이리 야한 거에 집착하징) 기체는 P-40 워호크. B-17 멤피스 벨입니다! 영화소개란에도 있었던 내용이니 더이상 쓰진 않겠습니다. B-29 슈퍼포트리스 에놀라 게이입니다! 별볼일 없어뵈지만 역사적인 기체이기 땜시... 일본 히로시마에 핵탄을 떨어뜨린 기체입니다! 유명한 핵폭탄 폭발 사진도 이 기체에서..
독일군의 발 양동이차, 퀴벨바겐 (Kübelwagen) 퀴벨바겐 (Kübelwagen)은 독일어로 "양동이 차" 라는 말이다. 폴크스바겐을 기초로 만들어진 82형 경야전차가 퀴벨바겐 (Kübelwagen)이다. 1933년 히틀러가 집권하면서 국민회유책으로 국민차 폴크스바게을 천재개발자 포르쉐박사에게 개발하게 되는데 당시에는 대단히 혁신적인 차였다. 모노코크방식에다 물이 필요치않은 공냉식엔진을 적용하였다. 독일은 전쟁을 준비하면서 대량생산이 가능한 단순하고 가벼운차인 퀴벨바겐 (Kübelwagen)을 채택하게 된다. 엔진은 990cc 23.5마력이지만 차체무게가 가벼워 야전에서 기동성이 쓸만했다. (1943년3월이후 부터는 엔진이 1,131cc,24.5마력으로 강회되기도 했다.) 또한, 기계적으로 단순해 정비성이 용이하고 특히 사막에서는 공랭식 엔진이라 귀한 ..
구축전차 헤처(말썽장이라는 뜻) Sd.Kfz. 138/2 소형구축전자38(Jagdpanzer), 일명 해처(Hetzer)는 우수한 방어력, 강력한 공격력과 높은 기동성으로 구축전차 중 가장 많은 2,584대가 생산되었다. 바바롯사 작전을 통한 러시아침공으로 파죽지세로 진격중 복병을 만나게 되는데 소련의 신형전차 T34,KV1중전차의 출현으로 후퇴를 하게 된다. 독일군의 대전차포를 구식으로 만들며 독일 전차개발에 많은 영향을 주게된다. 체코슬라바키아 합병으로 인하여 CKD사(BMM인수)를 접수한 독일군은 당시 우수한 기계적 성능을 보이고 있던 38(t) 전차의 차체에 주목한다. 차체가 작아 대형화포를 탑재 못하였기 때문에 화력이나 방어력이 부족하였다. 하지만 작은 차체를 통한 구축전차를 개발하기로 결정하면서 그에 맞는 기관계통과 전륜등을 유용하여 새롭게 개발, ..
덩케르크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덩케르트는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진격에 프랑스 덩케르트 해안에 고립되었던 수십만 연합군의 탈출 이야기이다. 영웅은 소중한 생명을 구하려는 많은 고기배들을 이끌었던 어부들일지도 모른다. 영화초기부터 다큐형식의 긴장감을 선사하고 실제 전장의 긴박감 있게 촬영했다. 오직 덩케르트 탈출이라는 목표아래이들과 동질감을 느끼며 영화에 몰입하게 된다. 역사적배경 독일군이 폴란드를 침공후 얼마 안된 1940년, 독일군은 서부전선이라 일컫는 프랑스와 벨기에 국경 등에서 주력군이 아르덴숲을 통과하며 프랑스가 1차세계대전 후에 만든 마지노선을 무용지물로 만들며 벨기에로 향하던 기만부대와 합류해 영·프 연합군을 궁지로 몰아붙이고 있었다. 독일군 기갑부대의 전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연합군은 더이상 진격할 수 없다고 판..
3호전차 돌격포 F형-T34쇼크로 인한 선택 돌격포의 의미는 1935년 만슈타인에 의해 고안된 보병을 지원해주는 자주포로 출발하였다. 보병의 진격시에 장애물을 파괴하며 지원한다. 1941년~42년에 나타난 T-34,KV1중전차 쇼크로 인해 독일군은 대전차 전투강화의 필요성을 느껴 1만대 넘게 생산된 3호전차를 대전차 전투력을 강화하고자 48구경장 75mm포를 주무장으로 탑재했다. 1944년에는 3호돌격포G형 - 105mm곡사포탑재형등 보병화력지원용 등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나온다. 출처 : 토탈밀리터리 https://totalmilitary.net/
2차대전 전장의 숨은 공로자 독일군 18t 하프트랙 독일군의 중차량 견인에 사용된 차량으로 1938년부터 FAMO사에서 생산이 시작되어 배치되었다. 전장에서의 중포21mm~24mm급 견인과 전차회수라는 지대한 공헌을 한 차량이다. 일부 회생이 가능한 전장에 고립된 전차는 최대한 회수하여 사용하여야 하는데 자체 전력에도 도움이 되지만 적에게 노획 당했을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군이 받기 때문에 전차회수는 필수사항이었다. 1,2,3,4 호 전차계열은 1대의 하프트랙으로 가능했지만 중전차 이상은 와이어로프를 연결한 하프트랙 3대까지도 연결해서 사용되었다. 또한 파생형으로 6t 크레인형과 차체를 이용해 88mm 대공포 탑재형도 있다. 전차회수 소대에 배치 운용되는데18t하프트랙 6대와 18t 하프트랙6t 크레인탑재형,22/23t 트레일러4대가 정규배치되었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