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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2차대전 전장의 숨은 공로자 독일군 18t 하프트랙

독일군의 중차량 견인에 사용된 차량으로 1938년부터 FAMO사에서 생산이 시작되어 배치되었다.

 

전장에서의 중포21mm~24mm급 견인과 전차회수라는 지대한 공헌을 한 차량이다. 

 

일부 회생이 가능한 전장에 고립된 전차는 최대한 회수하여 사용하여야 하는데 자체 전력에도 도움이 되지만

 

적에게 노획 당했을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군이 받기 때문에 전차회수는 필수사항이었다.

 

1,2,3,4 호 전차계열은 1대의 하프트랙으로 가능했지만 중전차 이상은 와이어로프를 연결한 하프트랙 3대까지도

 

연결해서 사용되었다.

 

또한 파생형으로 6t 크레인형과 차체를 이용해 88mm 대공포 탑재형도 있다.

 

전차회수 소대에 배치 운용되는데18t하프트랙 6대와 18t 하프트랙6t 크레인탑재형,22/23t 트레일러4대가 정규배치되었다.

 

현재도 전차개발시에 계열차량으로 전차회수차가 같이 개발되는 경우가 대부분일정도로

 

전장에서 중요한 차량이라 볼 수있다.

 

엔진 270마력에 길이는 8.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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